"부산서 받은 월급, 부산서 써야"…한상진, 지방으로 이사한 이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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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받은 월급, 부산서 써야"…한상진, 지방으로 이사한 이유 [엑's 이슈]

배우 한상진이 부산에서 살고 있는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한상진은 부산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밝혔다.

한상진은 "와이프가 부산 감독이니까.저는 약간 공정경제를 되게 좋아하는 사람이다.와이프가 부산에서 월급을 받지 않나.그 돈은 부산에서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저는 전국에서 버니까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쓰는 거고.와이프가 받는 월급은 세금을 부산시에다가 내는 게 맞는 것 아니냐"면서 "주소지가 서울시에 있으면 서울시에 내야 한다.우리가 주소지를 부산으로 옮겼으니까 그곳에다가 낸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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