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충주맨 김선태가 충주시의 홍보와 SNS 업무를 다루는 ‘뉴미디어 팀’ 팀장으로의 승진 소식을 알리며 달라진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매니저가 두 명으로 충원되며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충주맨은 팀장이 된 이후 처음으로 충주시장에게 업무 보고를 진행한다.
충주맨은 긴장하는 두 매니저를 다독이며 침착하게 업무 보고를 이어 나가는 등 팀장 모멘트를 선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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