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차량 뒤편에 ‘어르신 운전중’ 고령 운전자 표지를 부착하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타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고령 운전자임을 인식하도록 하고 서로 배려하는 운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어르신 운전 중’ 표지 부착 경험이 있는 고령 운전자 그룹의 과반수 이상은 운전자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65%)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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