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차차’를 위해 창가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모습부터 거실에서 거침없이 톱질을 하는 모습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예측불허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차야~ 어디 가지 말고~”라는 옥자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탈주(?)하는 ‘차차’와 뒤를 쫓는 집사 옥자연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하천 산책로를 따라 겨울의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도심 속에서 옥자연의 눈으로 찾는 자연의 모습은 어떨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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