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늦어도 3월 초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예상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헌재 흔들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헌법재판소가 오늘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심판 8차 변론을 진행한다"며 "큰 변수가 없다면 다음 주 안에 모든 변론절차가 마무리되고 늦어도 3월 초엔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일체의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그는 "국민의힘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야합해 이른바 '탄핵기획 음모론'을 퍼뜨리고, 탄핵 반대 집회 참가를 독려하는 등 선동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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