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적혀 있던 수거 대상이 공개됐다.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는 많은 '수거 대상'이 적혀 있었다.
먼저 A등급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시민 작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그리고 이준석, 정청래, 김용민, 김의겸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도 적혀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