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사건' 커 감싼 첼시 감독…"구단 징계는 없을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종차별 사건' 커 감싼 첼시 감독…"구단 징계는 없을 것"

술에 취해 택시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가 법정에 간 호주의 여자축구 레전드 샘 커를 소속팀 첼시(잉글랜드) 감독이 감쌌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소니아 봄파스토르 첼시 감독은 에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커에 대한 구단의 징계는 없을 거라고 밝혔다.

봄파스토르 감독은 그러나 "커가 사과 성명을 발표했고, 난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누구나 실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