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가브리엘 제수스가 부상당한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은 채 후반기를 맞은 아스널은 전지훈련 도중 하베르츠까지 쓰러지면서 공격수를 모두 잃었다.
앞서 지난 13일 영국 공영방송 'BBC'는 "아스널은 두바이 훈련 캠프 도중 부상을 당한 하베르츠의 상태를 평가 중"이라면서 "하베르츠는 허벅지 근육이 찢어져 시즌을 일찍 마칠 수 있다"며 하베르츠의 시즌 아웃 가능성을 제기했다.
트로사르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하지 않을 경우 아스널은 현재 FA 신분인 선수들과 접촉해 공격수들을 영입해야 하는데, 겨울 이적시장이 지나도록 새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들의 실력이 떨어진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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