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고려대·24)이 남자 싱글 사상 첫 동계아시안게임 메달을 금메달로 수확했다.
차준환은 지난 13일(한국시각)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9.02점, 예술점수(PCS) 88.58점를 합쳐 총점 187.60점을 기록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차준환은 "내가 피겨스케이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시 깨달았다"며 "다음 올림픽에도 이 설렘을 안고 임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