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김준호는 "'준호 지민'으로 채널 이름을 바꿀 거다"라며 김지민 유튜브 채널을 커플 유튜브 채널로 변경할 것이라 알렸다.더불어 김준호는 "우리 결혼 해야 하지 않나.
김지민은 "이거 뭘 배분을 하냐.다 제꺼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유튜브 수익배분뿐만이 아니고 모든 걸 이제 지민이한테 주기로 했다.대신 제가 지금까지 하고 있는 주식은 안 건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이 이후에 주식은 안 하기로 했다.왜냐면 우리가 집을 구하려면 목돈이 필요한데 은행을 다녀야 되고 하려면 이분은 잘 못한다.제가 거의 다 일임해서 이자나 원금 이런 걸 다 제가 갚아 나가는 걸로"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저는 버는 족족 갖다드리겠다"고 약속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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