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고려대)은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피겨가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메달 2개 이상을 챙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준환이 금메달, 가기야마가 은메달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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