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취약계층 영양 불균형 해결을 위해 17일부터 농식품 바우처 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식품을 지정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발급하는 이용권이다.
중위소득 32%(4인 가구 기준 195만1천287원) 이하인 생계급여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 등의 자녀가 있는 가구에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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