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유럽여자골프 첫날 7언더파 선두…윤이나는 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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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유럽여자골프 첫날 7언더파 선두…윤이나는 3언더파

이소미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첫날 선두에 올랐다.

이날 10번 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이소미는 5번 홀까지 버디 5개를 수확하면서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지난 8일 LPGA 투어 데뷔전에서 충격의 컷 탈락을 겪었던 윤이나는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0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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