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앞 쩔쩔맬 필요 없어요"…서울 '디지털 안내사' 1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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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앞 쩔쩔맬 필요 없어요"…서울 '디지털 안내사' 125명

디지털 안내사는 서울 곳곳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의 불편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해 주는 사업이다.

이들은 주황색 조끼를 입고 2∼3인이 한 조를 이뤄 총 50개 노선을 따라 순회하며 지하철역, 복지시설, 공원 등 250여곳에서 기차표 예매, 길 찾기, 택시 호출 등 앱과 키오스크 사용, SNS 활용 등을 돕는다.

오 시장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세상이 뒤바뀌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모두가 디지털 혜택을 온전히 누리는 것"이라며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안내사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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