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S+] 문 열리는 370조 시장… HVAC 시장 공략 각축
냉난방공조(HVAC) 분야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주요 가전기업과 에너지기업들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기존의 제품들은 전기 에너지를 대량으로 소비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도 공조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력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상황이다.
최근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고효율 하이브리드 인버터 실외기 '하이렉스 R454B' ▲가정용 히트펌프 'EHS'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R32 'DVM' 라인업 등 가정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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