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충격으로 멈춰 섰던 공공기관 인선이 정상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 탄핵 정국은 이어지고 있지만 각 부처가 논란의 소지가 적은 곳을 중심으로 기관장 임명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정국 혼란이 극에 이르렀던 12월에는 기관장 6명을 임명하는데 그쳤던 반면, 지난달 말 이후 8명을 차례로 임명하며 공공기관 인사 적체 해소에 나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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