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도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전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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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전면 금지

프랑스가 벨기에에 이어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프랑스 상원은 13일(현지시간)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 금지 법안을 가결했다.

법안을 옹호한 공화당 소속 칼리페 칼리페 의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프랑스 13∼16세 청소년의 15%가 이미 일회용 전자담배를 사용한 적이 있으며, 이들 중 47%가 일회용 전자담배를 통해 니코틴을 처음 접했다고 위해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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