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서희원 떠나보내고 건강 악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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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내 서희원 떠나보내고 건강 악화설

아내 서희원을 떠나보낸 클론 구준엽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13일 대만 현지 언론은 구준엽이 쇠약해진 모습으로 고 서희원의 작별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구준엽이 20년 전 서희원의 휴대폰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20년 동안 휴대폰 번호를 바꾸지 않은 서희원이 전화를 받으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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