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대기업·우량채 '쏠림 현상' 뚜렷... SK·LG그룹 주도 [1월 회사채 발행 분석(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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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대기업·우량채 '쏠림 현상' 뚜렷... SK·LG그룹 주도 [1월 회사채 발행 분석(II)]

[한국금융신문 두경우 전문위원] 1월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대기업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한 대형 발행이 이어지며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상위 3개 사(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의 주관 실적은 4조 2413억 원으로 전체 시장의 49.4%를 차지했다.

인수 부문에서는 NH투자증권이 1조 2921억 원으로 4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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