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 대상 이준석입니다"..."사살" 담긴 '노상원 수첩'에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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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 대상 이준석입니다"..."사살" 담긴 '노상원 수첩'에 당혹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2·3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자신이 ‘체포 대상’으로 적혀 있었다는 보도에 “개탄스럽고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MBC는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엔 ‘수거’ 대상을 A부터 D까지 알파벳 등급으로 분류했는데 등급 ‘A’로 표기된 수거 대상자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와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A’급 체포 대상에 유시민 작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여당 대표를 지낸 이 의원도 포함됐다”며 “‘A급 수거 대상 처리 방안’이 담겨 있었는데 ‘이송 중 사고’라거나 ‘수용시설 폭파’, ‘외부 침투 후 사살’처럼 살해를 암시하는 표현이 담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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