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녀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8년 만의 동반 우승을 눈앞에 뒀다.
결국 11-2로 앞선 6엔드에 2점을 추가하자 홍콩은 그대로 경기를 포기했다.
남자 대표팀은 14일 오전 10시 중국-필리핀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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