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이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GS칼텍스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홈경기를 마친 뒤 “올 시즌 종료 후 은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홈경기(3-1 흥국생명 승)를 마친 뒤 “이번 시즌 종료 후 성적과 관계 없이 은퇴하겠다.구단, 한국배구연맹(KOVO), 매니지먼트사 등과 고루 대화를 나눈 뒤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흥국생명의 2시즌만의 정규리그 우승, 6시즌만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 18시즌만의 통합우승을 이끄는 것이 자신의 남은 임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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