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세계랭킹 1위 사카모토 가오리를 압도적인 점수 차로 제치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전망까지 밝혔다.
'완벽 연기' 김채연, 219.44점으로 정상 등극 김채연은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7.56점을 기록, 총점 219.44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더블 악셀을 시작으로 트리플 룹, 트리플 플립-더블 토룹-더블 룹, 트리플 살코 등 모든 점프 요소를 실수 없이 클린하게 수행하며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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