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심판 변론 추가에 與 "방어권 보장" 野 "신속히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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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변론 추가에 與 "방어권 보장" 野 "신속히 파면"

여야는 헌법재판소가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추가로 지정한 것을 두고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여당은 절차적 공정성을 강조하며 헌법재판소의 속도 조절을 주문했고, 야당은 위법의 증거가 쌓여 있다며 윤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요구했다.

다만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큰 변수가 없다면 다음 주 안에 모든 변론 절차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3월 초에 탄핵 심판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헌법재판소는 신속한 파면으로 대한민국 정상화를 앞당겨달라"면서 빠르게 결론을 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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