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시즌 초반 쇼트프로그램에서 2개, 프리스케이팅에서 2개 등 총 4개의 4회전 점프를 배치했지만, 발목 부상 탓에 시즌 후반엔 4회전 점프를 총 3개로 줄이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선 발목 부상이 심해져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앞두고 조기 귀국했다.
그는 지난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깔끔한 무결점 연기로 94.09점을 받아 '아시아 최강' 가기야마 유마(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