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민수, 강주은 둘째 아들이다.한국말이 조금 서툴러서 양해 부탁하겠다"라며 수줍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보고 있던 엄마 강주은은 " 유진이가 2주 전에 전역했다.
이를 들은 강주은은 "아빠랑 노는 게 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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