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에 따르면 고려투어와 영파이오니어투어 등 서방 여행사 2곳에 소속된 관계자들이 이날 중국에서 국경을 넘어 북한 라선(나선) 경제특구로 진입했다.
고려투어 측은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북한 국경이 코로나19 때문에 관광객들에 닫힌 지 5년 만에 마침내 북한에 들어왔다"면서 "우리는 라선에서 새 관광명소 확인, 북한 관광 관련 업데이트 확인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NK뉴스는 서방 여행사들이 북한에 다시 진출하면서 작년 초 러시아 관광객의 북한 여행이 재개된 데 이어 여타 국가들에서도 관광객들이 유입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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