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TV(CCTV)의 춘제(春節·음력설) 갈라쇼에서 칼군무를 선보였던 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로봇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품절됐다.
13일 중국 매체 상관신문 등에 따르면 유니트리는 전날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G1과 H1의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G1 로봇은 판매가 9만9000위안(약 2000만원)으로, 무게 35㎏, 높이 130㎝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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