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키·스노보드가 8년 만에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연이은 '금빛 도약'으로 올림픽의 희망을 키웠다.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이채운(경희대 입학 예정)이,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김건희(시흥매화고)가 정상에 올랐고,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이승훈(한국체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대회 이상호가 2관왕을 달성한 스노보드 스피드 경기가 제외된 이번 대회에선 2000년대생 '젊은 피'가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연기 종목이 한국 스키·스노보드의 메달 사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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