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역전 우승에 성공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채연은 "피겨를 너무 좋아한다.이왕 하는 거 후회 안 남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인데 그게 원동력인 것 같다"며 "사카모토는 정말 잘하는 선수라 이길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못해봤다.한 번쯤은 이겨보고 싶었는데 큰 대회인 아시안게임에서 이겨 영광이고 뜻깊다"고 힘줘 말했다.
쇼트, 프리, 총점서 각각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운 것도 고무적이다.김채연은 "아시안게임에서 해냈다는 게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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