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개발 방향성 중에 장르 다양화, 플랫폼 다변화, 글로벌 중심 서비스라는 방향성은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이 13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9종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넷마블은 “신작 라인업 중 3개가 MMORPG 장르이다 보니까 다른 전략이 있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겠다”며 “회사의 방향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지급수수료가 감소된 원인은 앱 수수료 비중이 낮아진 것이 맞다”며 “대부분 게임들을 PC플랫폼으로 동시 론칭하기 시작했고 PC를 통해 이용하는 유저들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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