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과 여야 정치인을 비롯해 법조계, 종교계, 언론계 인사까지 체포 대상으로 분류한 노상원 전 사령관의 수첩 내용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첩에는 ‘A급 수거 대상’의 처리 방안으로 살해를 암시하는 표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되면서 노 전 사령관의 역할과 수첩 속 계획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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