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커피, 치킨, 햄버거, 피자, 아이스크림등 35개 주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위생등급 지정율이 높은 스타벅스(커피), 60계치킨(치킨), 도미노피자(피자), 배스킨라빈스(아이스크림), 버거킹(햄버거) 등],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현재 14.4% 수준[외식 가맹‧직영점 18만 3,350개소(한국외식산업 통계연감 2024) 중 2만 6,419개소 지정(2024.12)]인 프랜차이즈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률을 제고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정책 방향 및 제도 개선 사항 안내 ▲프랜차이즈 음식점 위생등급 활성화 방안 논의 ▲우수한 위생등급 운영 사례 발표 ▲업계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프랜차이즈 업체 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여부는 소비자에게 매우 중요한 음식점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위생등급을 지정받아 국민이 안심하고 외식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