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세력의 새로운 '아이콘'이 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다면 "제2의 4.19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씨는 오는 3.1절 서울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 의사를 밝혔다.
전 씨는 최근 개신교 단체 집회에 참석해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경우 "국민이 헌재를 휩쓸 것"이라는 위험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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