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선 김성현은 14일 마지막 2라운드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11월 KPGA 준회원이 된 김성현은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주관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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