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 건설업 위기 속 도민 피해 최소화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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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 건설업 위기 속 도민 피해 최소화 대책 촉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13일 경기도 건설국에 대한 2025년 업무보고에서, 건설업 위기 속 건설업계와 도민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주무 부서인 건설국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지방도 383호선 사업이 중단되어 있는데, 남양주 오남·진건 및 인근 주민들의 이동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보상비 예산을 반드시 확보하여 공사를 재개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한 김 부위원장은 건설국의 지방도 확충을 위한 적극행정을 촉구했다.

강성습 건설국장 또한 김동영 부위원장의 요청에 깊이 공감하며 “지방도 383호선 등의 공사 재개를 위해 필요한 예산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할 예정이며, 2월부터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건설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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