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부위원장이 13일 열린 건설국·건설본부 2025년 업무보고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에서 북부 도로 안전 강화와 관련된 여러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문병근 부위원장은 "경기 남부는 평지가 많아 도로 상황이 양호하지만, 북부는 산악지형이 많아 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며, "특히 360번, 371번, 387번 지방도는 북부 지역의 주요 도로로, 우선적인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로 안전을 위해 야간 시인성을 개선하고, 가드레일 미설치 구간에는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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