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예년에 비해 급등한 쌀값을 낮추기 위해 비축미 21만t을 방출하기로 했다고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쌀 유통량을 늘리기 위해 비축미를 방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NHK는 전했다.
앞서 에토 다쿠 농림수산상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유통을 어느 정도 원활화하기 위해 비축미를 방출한다"며 "(쌀) 가격은 시장에서 결정돼야 하지만 국민 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다.가격 상승도 매우 급격하다는 점을 감안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