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 따르면, 쓰리에이로직스의 지난해 매출은 181억 143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9% 증가했다.
쓰리에이로직스 관계자는 “차량용 및 스마트 물류용 NFC 칩의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며 “이에 더해 지난 2023년 상환전환우선주를 모두 보통주로 전환하는 등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던 것이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박광범 쓰리에이로직스 대표는 “글로벌 NFC 시장이 오는 2028년까지 500억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쓰리에이로직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NFC 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자동차 및 스마트 물류 시장에 차세대 제품을 상용화 할 것”이라며 “주요 사업 부문외에도 헬스케어 분야와 소형 가전 분야 등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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