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서경호 실종자 수색 선제적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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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서경호 실종자 수색 선제적 지원 약속

김영록 전남지사는 13일 여수시 국동항 청정위판장에 마련된 제22서경호 사고 피해자 가족 대기실을 찾아 심해 민간 잠수사 투입 등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심해 민간 잠수사 투입은 지자체 차원에서 단독으로 결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면서 실종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전남도가 심해 민간 잠수사 투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추후 정부·부산시 등과 소요 재원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선사 측은 심해 민간 잠수사 투입과 선체 인양을 진행해야 하지만, 비용 문제로 정부와 해당 지자체에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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