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 순이익이 전년 대비 10.3% 늘어난 가운데 보험·카드 자회사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즉 보험·카드 등 비은행 자회사의 순익이 급증한 것이다.
먼저 KB손해보험은 지난해 8395억원의 순익을 올리며 전년 대비 17.7%나 성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