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적자 탈출한 넷마블, 올해 신작들로 ‘흑자’ 굳히나
넷마블은 지난해 영업이익 21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영업손실 685억에서 흑자전환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흑자전환한 영업이익에 이어 매출 2조6638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각 영업손실 1044억원, 696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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