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032830]은 13일 삼성화재[000810]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보유 지분(현재 14.98%)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금융위의 자회사 편입 승인을 받아야 삼성화재 지분을 그대로 보유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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