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인을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2023년 한 해 동안 응급실을 방문한 자살·자해 시도자가 4만6000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센터급 이상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583만676건 중 자해·자살 시도자는 총 4만6359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13일 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뒤 자해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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