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 습격 사건 1심 선고...15세 가해자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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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습격 사건 1심 선고...15세 가해자 집행유예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상대로 돌덩이 폭행을 가한 10대가 1심에서 실형을 면했다.

지난해 1월, A군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배현진 의원을 돌로 15차례 가격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건으로 배 의원은 두피 열상과 안면부 상처로 3일간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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