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의심’에 와인병으로 배우자 폭행···우진호 신원종합개발 회장, 1심서 집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외도 의심’에 와인병으로 배우자 폭행···우진호 신원종합개발 회장, 1심서 집유

법원이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와인병으로 머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우진호 신원종합개발 회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혐의를 자백했고 제출된 증거를 종합하면 유죄가 충분히 인정된다”며 “범행 횟수와 정도, 피해자의 피해 상태를 고려하면 죄책이 상당히 무겁다”고 판시했다.

앞서 배우자 A씨가 외도한다고 의심한 우 회장은 지난해 5월 강남구 자택에서 A씨에게 욕설을 하고 와인병으로 머리를 때리는 등의 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