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은 “양현준, 양민혁 모두 47번 달고 해외갔다.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올해 47번은 신민하다.이 선수를 주목해줬으면 한다”라며 강원의 새로운 47번을 치켜세웠다.
신민하는 지난 시즌 강원에 입단한 2005년생 센터백 유망주다.
정경호 감독은 “양현준과 양민혁이 달았던 47번이 강원의 해외 진출 계보인가”라는 질문에 “처음에 47번 등번호 누가 달았으면 좋겠냐고 대표님이 물어보셔서 이기혁이라고 말했다.유럽에서도 왼발잡이 센터백이 귀하지 않나.계보는 그렇게 하려고 한다만 쉽지는 않다(웃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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