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과 하나은행은 13일(목)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조인식을 갖고, 타이틀 스폰서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협력해온 데 이어, 이번에는 계약 기간을 4년 연장하며 K리그의 역대 최장기간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연맹과 하나은행은 그간 K리그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축구 관련 혜택을 강화했고, K리그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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