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초부터 이어져 온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마침표를 찍었다.
한미사이언스는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임종훈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근 형제 측 임원들이 줄줄이 사임한데 이어 차남인 임 대표이사도 대표직을 내려놓은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