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해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성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수백여명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지난해 딥페이크(허위 영상물) 성범죄 사건 1천202건을 접수해 682명을 검거하고, 이 중 40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이 104명(15.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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